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세계 최대의 예수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사진·Christ the Redeemer) 형태를 따를 것으로 전해진다. 예수상 건립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상은 파푸아주 주도 자야푸라에서 가장 고도가
중단됐던 발전 사업이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 규제 완화로 인해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 기업의 인도네시아 발전 사업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니 정부가 최근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비즈니스 회의에서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 공사 외 인니 발전 사업
인도네시아 축구 리그로 이적한 첼시의 축구스타 마이클 에시앙이 인도네아 리그 첫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에시앙이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소속의 페르십 반둥으로 이적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보고르에서 열린 PS · TNI와의 경기에서 에시앙은 인도네시아 첫 득
수까르노 하따에서 국내선 탑승 거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반뜬주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에서 4월 들어 승객이 여권 사본을 제시할 시 탑승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여권 사본으로 국내선 탑승이 가능했으나, 최근들어 이런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망그로브 심기 행사가 개최됐다. 시띠 누르바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장관은 주부 자바 주 바도노 마을에서 열린 망그로브 나무 심기 행사에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국내 망그로브 숲 전체의 52%가 손상되어 심각한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산림부에 따르면
28일 이슬람 단체가 항의 집회를 예고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혹 주지사의 투옥을 주장하기 위한 이슬람 단체의 집회가 예정됐다. MUI(이슬람지도자회의, Majelis Ulama Indonesia)와 MUI 파트와호위국가운동(GNPF MUI) 측은 28일 시위를 열 전망이다.
촬영지 길리섬, 발리 닮았지만 자연생태 보존, 순박한 인심 국영항공사 가루다, 특별 이벤트 tvN의 ‘윤식당’ 시청률이 케이블TV 예능교양 프로그램으로는 폭발적인 수준인 13.3%로 치솟으면서, 한국행 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민간업계가 이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이
낙뢰 사고로 등산객이 사망했다. 중부 자바 주 워노소보에 위치한 쁘라후 산에서 낙뢰 사고로 등산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명으로 구성된 등산객은 지난 23일 쁘라후 산으로 등산을 떠났으며 정상 부근에서 갑자기 발생한 낙뢰에 화를 당한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인도네시아는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윤식당'의 주 무대가 한국엔 잘 알려지지 않은 길리 트라왕안에서 촬영되면서 발리를 비롯한 롬복, 빈탄, 코모도 등 인도네시아의 숨은 보석 같은 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다. 아무리 '핫'한 여행지에서도 쇼핑은 빠질 수 없다
인도네시아 해커들 무차별 해킹...올해만 6차례 이상 최소 3개 해커그룹이 한국 공격...특별한 이유 찾기 어려워 사이버테러·해킹에 대한 선제대응 체계 구축 필요 지적도 지난 연말부터 최근까지 국내 웹사이트를 타깃으로 한 인도네시아 해커들의 무분별한 해킹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
산업부가 노후 차량 규제 방안을 고심중이다. 인도네시아 산업 부는 대기 오염 방지를 목표로 노후화 된 차량의 규제 방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인구 밀도와 교통량에 따른 지역별 사용 기간의 제한을 둘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인구 밀도가 높은 대도시에
적발된 불법 어선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수시 뿌자스뚜디 인도네시아 해양 수산부 장관은 지난 21일, 올해 적발된 불법 외국 어선 수가 106척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치로 해양수산부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정부군에 적발된 선박도 포함된 숫자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적발된 외국 선박은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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