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내에서 대마 10kg 발견 “학생연루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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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발견된 대마.
서부자바주 보고르군 끄망면의 제 1중학교 교내 휴지통에서 지난 20일 건조된 대마 10 킬로그램이 발견됐다.
끄망면 경찰서장은 “학교 청소직원이 쓰레기를 정리하다 자루에 의심스러운 물건이 있어 폭탄일 수 있다는 생각에 확인해보니 포장된 대마와 항불안제 등 2 종류의 알약에 총 1100정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국가마약위원회(BNN) 측은 이번 마약이 해당 학교 학생들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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