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시 서울시와 교통 분야 협력 약속 릿완 까밀 반둥시장이 2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도시간 교류협력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반둥시장의 한국 방문은 지난 해 4월과 10월에 이어 벌써 세 번째. 두 도시는 지난 해 4월 처음 서울을 방문한 반둥시장이 서울시정 벤치마킹을 희망하면서
부루한 무하마드 주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대사(58세)가 19일 오전 0시 50분(현지시각) 싱가포르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지난 8일 파키스탄 북부 길기트 지역에서 발생한 군헬기 추락사고로 파키스탄 주재 노르웨이, 필리핀 대사관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내가 사망했고 부루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심각한 화장을 입고 병원
한국 경상남도는 도내 여행업 회원사 대표로 구성된 경남관광협회와 인도네시아 리아주제도주 관광협회가 19일 관광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아주제도주 플래닛 호텔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는 경남관광협회 사절단, 경남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상호 관광정보를 공유하는 등 관광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위기상황 대비 재외동포 비상연락망 정비’ 동포안내문 발표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최근 예맨 내전, 네팔 지진 등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위기상황으로 인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동포안내문을 배포했다. ‘불의 고리(Ring of Fi
수디르만 사잇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이 19일 오전 대통령궁에서 회의를 마치고 나오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힌짜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민주당 대변인은 수디르만 사잇 장관에게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향해 쏟아낸 석유가스 마피아 관련 언급에 대해 해명해야만
북부 인도네시아 아쩨특별주 북쪽해안에서 발견된 미얀마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난민과 방글라데시 출신 이민자 648명의 보호문제를 두고 18일 국가 의회(DPR)와 정당에서는 "지극히 인도적인 문제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구원의 손길을 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파들리 존 DPR 부의장(야당 그린드라당)은
힌짜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민주당 대변인은 수디르만 사잇 장관에게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향해 쏟아낸 석유가스 마피아 관련 언급에 대해 해명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힌짜 대변인은 19일 당사에서 “사잇 장관은 유도요노 당 총재가 대통령 재임시절 고의로 석유가스 마피아 관련 사안을 피해가려 했다고 언급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존 10년으로 규정되어있던 면세기간 부여 기간을 15년까지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 장관은 16일 “(면세기간을)15년으로 연장할 것이다. 기간을 연장하긴 했지만, 기준은 그대로이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면세를 우선으로 부
수디르만 사잇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싱가포르의 무역 자회사 뻬뜨랄(Petral, Pertamina Energy Trading Limited) 등 석유업계 관련 정부의 정책 전반을 명확히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19일 주장했다. 국민들도 인도네시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권리&rsq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가운데)등 참석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코리아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속가능 발전 달성을 위한 기업의 참여'를 주제로 한 이번 정상회의에는 400여 명의 국내외 정부, 기업, 유엔, 학계 대표 등이
구조대는 중앙 자바 므라삐 활화산 분화구에 빠진 대학생의 시신을 찾았으나 아직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꾸르니아완 재난방지청(BPBD) 청장은 “17일 구조대는 피해자의 시신을 찾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분화구 내부를 촬영했다. 분화구 300미터 지점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을
중앙 자카르타 축산과는 12일, 1~4월 4달동안 자카르타에 살고 있는 개, 고양이, 원숭이, 족제비등 약 506마리의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축산당국은 자카르타에만 약 2천여마리의 광견병 바이러스 보균 동물이 살고 있으며 따나아방과 멘뗑 지역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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