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자바 주 스마랑에 위치한 조하르 시장(Johar market) 건물이 화재로 전소됐다. 현지 언론은 스마랑에 위치한 조하르 마켓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사상자는 없지만 건물의 대부분 불에 타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화재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금번 화재는 1층
아쩨서 자카르타로 밀수하려던 마리화나(대마) 2.1톤이 압수됐다.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이 일당은 대마 특유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 말린 과일들과 함께 대마를 포장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이들은 아쩨서 수확한 마리화나를 세번에 걸쳐 자카르타로 밀수했다. 경찰은 11일 기자회견에서 “마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경기침체를 이유로 개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숩 깔라 부통령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데 반해, 조꼬위 대통령은 소극적이다. 만일 개각이 단행된다면 정치권에 상당한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깔라 부통령은 최근 들어 ‘개각’이라는
5일 작사(Jaksa)대로에서 벌어진 라지아로 나이지리아인 외국인이 체포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북부 자카르타 이민국이 외국인들의 불법 체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서면서 나이지리아 등 인도네시아 거주 외국인 체포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8일 북부 자카르타 이민국은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현재 진행 중인 차기 부패방지위원회(KPK) 위원장 선정 과정에서 ‘외압’을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에머슨 윤토 인도네시아 부패감시단(ICW) 조사원은 KPK 위원장 선정 과정에서 조꼬위 대통령이 언급한 바와 같이 ‘누군가의 입김’이 닿는다면
남부 자카르타 경찰은 불법 성매매 알선 혐의로 32세 남성 RA씨와 여성 연예인 AA씨를 남부 자카르타 소재 호텔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 당국은 8일 밤 RA와 AA가 남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 있다는 것을 확인한 뒤 급습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RA씨는 SNS에 200여 명에 이르는 여성 접대부 리스트를
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한 꾸루뿍 공장에서 포르말린에 절인 꾸루뿍을 생산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감독청(BPOM)은 서부 자카르타 꾸루뿍 공장에서 포르말린 꾸루뿍이 생산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단속에 나섰으며 이는 사실이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측은 이 공장의 꾸루뿍 생산 및 출하를 중단 시키고 법
바끄리그룹사 라삔도(PT Minarak Lapindo)의 무리한 천연가스 시추 시도로 쉴 새 없이 진흙이 흘러나오게 된 곳,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와 말랑의 연결고리 시도아르조. 진흙분출로 삶의 터전을 잃고 방황하는 시도아르조 주민들이 결국 그 분을 참지 못하고 거리에 나섰다. 라삔도로부터 5월 중 받기로 한 피해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7~11일에 걸쳐 말루꾸와 파푸아 등 동부 인도네시아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첫 번째 목적지인 말루꾸주 암본시에 7일 도착한 조꼬위 대통령은, 전국 시∙군 통합 회의에서 “지역의 실정에 맞는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에도 전국의 지방 정부에 각각 1천억 루피아를 지원하겠다”
무슬림 방한상품 3종 판매시작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가 인도네시아 무슬림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는 지난 4월 30일 가루다홀리데이즈 여행사 및 강원도와 인도네시아 무슬림시장 공략을 위한 MOU를 맺고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MOU를 통해 가루다홀리데이즈는 인도네시아내 8개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마약사범 전용 감옥 신설을 계획중이다. 야손나 하모낭안 라올리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 장관은 6일, 마약 밀매와 중개에 관련된 수감자들을 전담관리하는 감옥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야손나 장관에 따르면 마약사범이 교도소 내에서 조직원들에게 마약 밀수 지시를 내리는 등 이른바 ‘옥중경영’이
22 일 태국 군과 경찰이 전권을 장악하고 쿠데타를 선언함에 따라, 주 방콕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태국에 체류하는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집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권고했다. 대사관은 특별팀을 구성하고 자국민에 대한 정보 제공 강화 및 귀국 지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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