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를 팔기 위해 손님과 가격 협상중인 뇨삐 씨 서부 자카르타 글로독 지역의 길가에서 애완동물을 파는 행상인 뇨삐(47) 씨는 평일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에게 토끼를 판매한다. 일일 평균 10마리 정도가 팔리나 이둘피트리 귀성기간에는 15마리 가까이 늘어난다. 국영철도 꼬따 역과도 가까워 성수기에는 많이 팔리곤
파푸아 주는 AIDS환차를 치료하기 위한 전문 병원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푸아 보건부장 알로시우스 기야이씨는 4일 “에이즈 환자는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전문적이고 차별적인 치료시설을 갖춘 병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파푸아는 가장 높은 발생율을 기록하고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인도네시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비즈니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청년 인재에게 국내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창업 활동을 지원해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을 실현하는 글로벌 공익사업이다. 세계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발표한 2014년판 ‘인적자원개발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인적자원개발지수(HDI)는 전년의 0.681에서 약간 증가한 0.684에 머물렀으며 국제순위는 121위에서 108위로 상승했다. UNDP는, HDI의 개선을 위해서는 향후 집중적인 인재 개발이 필수라는 견해를 보였다.&
6일 쁘라보워 후보 지지자 집회에서 사진기자가 카메라를 뺏기는 일이 발생했다. 수라바야에 위치한 신문사에서 일하는 사진기자 하리안 비라와 씨는 KPUD근처에서 쁘라보워 지지자 집회를 취재하던 도중 경찰들이 다가와 카메라를 뺏고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들은 강압적으로 카메라를 뺏고 사진들을 지
인도네시아 경찰은 6일 지난 인도네시아 대선과 관련해 쁘라보워 후보가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한 재판을 놓고 헌법재판소 건물 주위에 삼엄한 경비 태세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리끄완또 경찰 대변인은 "약 2만명 이상의 대규모 경찰이 투입돼 재판 전후의 생겨날지 모르는 충돌과 분쟁을 막을 것이다" 고 말했다. &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할 의무가 있는 경찰이 국민의 금품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관련, 자카르타 경찰 측은 지난달 경찰 2명이 이주노동자들의 금품을 갈취한 사건과 관련해 잠정적으로 이들의 경찰 직위가 해제됐다. 사건은 지난 달 25일에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수카르노 하따 공항에서 이주노동자들의
르바란이 지나고 각 공공기관과 기업이 업무를 재개했으나, 각지의 공무원들의 결근이 잇달아 보고되자 각 기관의 대표들이 무단결근 시 페널티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중 하나는 다름 아닌 감봉!! 자카르타주정부가 4일 공무원들의 출근여부를 불시에 조사를 실시, 36,780명이 출근한 반면 33,758명이 결근하고 전체 공무원 7
인력이주부처에 따르면, 르바란 이후 전국 도시 지역에 약 106만2천명이 유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주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둥부자바 수라바야시와 서부자바 반둥시, 중부자바 스마랑, 북부 수마트라 메단시 등에 새로 이주자가 유입됐다. 지난해 동시기에는 100만7천명이 유입된 것으로 올해 5만5천명이 증가했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공군이 4일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에 소재한 술탄 마무드 바다루딘Ⅱ 국제공항에서 생후 6개월된 아기(이름 뿌뜨리 카이루니사)를 납치한 용의자를 검거했다. 사뿌안 공군 중령은 “용의자 로비야(31) 씨는 리아우주 쁘간바루 지역에서 가사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생후 6개월난 아기를 람뿡 빠당의 쯔르민 마을
자카르타 경찰은 자카르타 국제학교(JIS) 부속 유치원 원장을 원생 성추행 혐의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 경찰 여성,청소년계는 JIS원장 엘사 도노 휴를 학생 성추행 혐의로 의심하고 있으나 유죄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경찰 관계자는 5일, “우리는 그녀를 용의자로
자카르타 주정부는 불법주차 법칙금을 크게 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4일 자카르타 관내 주차금지구역에 주차한 차량에 대해 최대 100만 루피아의 벌금을 징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자카르타 교통국 샤쁘린 리뿌또 책임자는 전날 “불법 주정차 차량을 견인하고 소유주에게 견인, 보관료 일일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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