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쿠렐레 악기의 한 명칭으로 인도네시아의 인기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는 끄론쫑을 연주하는 연주가들과 그의 팬들이 끄론쫑 음악을 유네스코에 등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끄론쫑 음악의 팬인 수닌드요 군사사령관은 “인도네시아의 전통의복인 바띡을 기념하는 ‘바띡 기념일’이 국가기념일로 등록됐을 뿐 아니라 이미 유네스코에도 등재돼
인도네시아 언론인 살해 및 폭행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까바르, 꾸부르, 까부르’ 라는 제목으로 주말에 상영됐다. 총 45분의 미니 다큐멘터리는 인도네시아 언론인 4명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첫 번째 사건은 디딕 헤르완또 사진기자를 다룬 이야기로, 그는 지난 2013년 리아우 포스주의 스카이호크 전투기 사진을 찍는
6월 1일부터 트랜스자카르타가 24시간 운행된다. 교통국의 요가 아디워나르또는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 음주시 승용차를 이용하지 말고 버스나 택시를 타도록 권장한다. 아니면 도보를 이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요가는 또한 교통경찰과 각 클럽운영자들이 클럽에서 막 퇴장하는 손님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
자카르타주정부는 시민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2층짜리 무료 시티투어 버스를 현재의 5대에 5대를 추가로 투입해 총 10대로 관광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정부에 따르면 특히 휴일에 외국인 관광객과 인도네시아 현지인이 가족동반으로 관광을 나와 붐비며, 안내원의 관광가이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주 관광청은 현재 호텔인도네시아 (HI) 앞부터 붕까르노 경기장
족자카르타에서 30 일, 출판사 갈랑프레스의 줄리우스 펠리시아누스 사장의 집이 습격 당했다. 범인은 총 15 명이며 줄리우스 사장은 어깨 뼈를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취재 중 콤파스TV 방송국 기자도 부상당했다. 경찰은 이를 목격한 인근 주민 1 명을 확보하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조사에 서두르고 있다. 30 일 밤 8 여명의 괴한이 사장의 집을
스페인의 강호 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웨일즈 대표 미드 필더, 가레스 베일 선수 (24)가 31 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처음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이 선수는 현지 제과업제 두아 클린치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몰려든 팬들과 만남을 가졌고 기자 회견에서 인도네시아 축구의 강화 방안에 대해 묻자 "축구계의 젊은 차세대 선두주자들의 활약
서부누사뜽가라 의 비마군 소재 상으앙아삐 화산이 지난 30일 폭발하여 연기가 상공 3,000 미터까지 솟아올랐다.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31 일까지 총 14명이 실종, 약3천 여명이 대피했다. 사망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BNPB는 화산 입구에서 반경 3 ~ 4 킬로미터의 출입을 금지하는 등 주민들에게 경계를 촉구하고 있다.
일본제과업체 부르봉의 비스킷에서 이슬람교의 하람(섭취금지 성분)에 해당하는 돼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각종 국내 언론이 보도한 것에 대해, 보건부식품의약감독청(BPOM)은 문제의 제품은 감자칩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수입식품의 판매인가 신청시, 돼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고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BPOM은 부르봉
31일 남부자카르타 소재 고급쇼핑몰 꼬따 카사블랑카에 영국 남성 5인조 그룹 '원 다이렉션 (약어 1D)'의 콘서트 티켓 구입을 위해 7천여 명의 팬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긴급 출동한 경찰에 의해 티켓 판매행사가 중단됐다. 이벤트 주최사 이스마야 라이브는 온라인 티켓판매에 앞서 꼬따 카사블랑카에서 31일 특설부스를 설치하고
조꼬위도도 대통령 후보는 그의 아내 이리아나와 함께 중앙자카르타 수로빠띠 7에 있는 관사에서 나와 중앙자카르타 멘뗑의 수까부미 자택으로 주거지를 옮겼다. 그는 자카르타 주정부의 보조 없이 거주하게 된다. 헤루 부디 하르또노 국제협력 및 지역국장 대행은 “조꼬위는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주정부의 보조를 받을 수 없어 새로운 거주지를 마련해야 한
이탈리아 최대 갑부이자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89세. 페레로는 숙환 끝에 모나코 동북부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자카르타 내 부유층이 다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북부 자카르타 쁠루잇(Pluit)과 삑(Pik) 거주자들은 홍수 다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개의치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매년 우기때마다 홍수가 발생하면 자카르타내 고급 호텔로 거처를 옮겨 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끌라빠가딩, 삑, 쁠루잇 등 화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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