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걷고 있는 조꼬 위도도(왼쪽 두번째)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일본, 중국, 그리고 말레이시아 등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순방은 지난해 11월 이미 아베 일본 총리와 시 진핑 중국 주석과 베이징에서 만났을
리아우주 두마이시 대기오염지수(ISPU)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지난 18일 리아우주 두마이시 대기오염지수(ISPU)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5단계 중 오염도가 가장 심각한 수준인 ‘위험’수준이며 이는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
"아세안 공동체 출범하면 우리 기업 참여기회 늘 것"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신임 사무총장은 13일 "올해 말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공동체가 출범하면 회원국 내 개발격차 해소를 위한 메콩 유역 국가 간 도로망 연결과 교량, 부두항만 정비 사업 등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qu
바수끼 아혹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2017년 차기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아혹 주지사는 “다시 한 번 (주지사가) 되어야 한다. 민심을 계속 얻을 것”이라고 주지사 재임 의욕을 보였다. 소속당이 없어 정당과 흥정할 필요가 없고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태도이
인도네시아는 사형 선고를 받은 마약 사범들의 법적인 이의 제기에 따라 당분간 형을 집행하지 않기로 했다. 19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숩 깔라 부통령은 18일 민영 엘 신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신중을 기해야 하고 대법원 결정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사형이 집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MRT 정비 프로젝트가 부지 매입과 관련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최초 지하철 구간 포함 자카르타 도시고속철도(MRT) 정비 프로젝트가 당초 시행 예정시기인 2018년 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남부 자카르타 지역 부지 매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는 자카르타의
일본 정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인도네시아 조꼬위 대통령을 이달 22일~25일 공식 실무 방문 귀빈으로 초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조꼬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그가 일본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조꼬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는 동안에 일본 천황과 회견하고 아베 신조 총리와 회담에 임하게 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가 지난해 12월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 탑승객 수색을 오는 22일 공식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수프 라티프 인도네시아 수색구조국 대변인은 18일 로이터통신을 통해 "이미 선박과 수색 인력 일부가 철수했고 일부는 대기중이다. 공식적으로는 22일 수색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동영상 캡쳐 IS(이슬람국가)가 인도네시아인 어린 신병들을 훈련하는 장면을 녹화한 동영상이 15일 유튜브 상에 퍼져나가 논란이 일고 있다. 총 3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됐으며, ‘Cahaya Terbiyah di Bumi Khilafah’라는 제목으로 2개, &lsqu
아부리잘 바끄리(왼쪽) 골까르당 전 총재와 아궁 락소노(오른쪽) 골까르당 현 총재가 심각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야손나 하모낭안 라올리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 장관은 아궁 락소노 의원을 골까르당 총재로 인정한 것과 관련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입장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바이 통행금지 구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경찰청은 지난 1월 18일부터 중앙 자카르타 메단 므르데까 바랏 대로 및 호텔 인도네시아(HI) 로터리~땀린 대로의 24시간 오토바이 통행금지에 대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바 있다.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이륜차 통행 전면금지를 시범시행해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국민 16명이 시리아로 들어가 IS에 합류하려다 터키 경찰에 체포됐다. 세계 최대 이슬람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 국민이 극단주의 무장 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이에 관해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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