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가 뎅기열로 고생 중이다. 그의 막내아들도 함께 뎅기열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9일 주정부청사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가 뎅기열로 정상 업무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하며 “건강이
최근 인도네시아 스포츠 의류 제조사 살보(Salvo)의 옷에 적힌 성차별적인 문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자카르타글로브는 8일 살보에서 만든 뿌사마니아 보르네오FC의 유니폼 안감에 여성을 차별하는 듯한 내용의 문구가 적혀 있어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살보는 축구 유니
인도네시아 경찰당국은 지난 2월 24일 터키에서 실종된 16명의 자국 국민이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에 합류한 것으로 보고, 지난주 터키 인터폴에 이들의 행방을 추적해달라는 요청이 담긴 공문을 송부했다. 16명의 인도네시아인은 동부자바 수라바야와 중부자바 수라까르따(솔로) 지역 출신으로 단체관광으로 터키 이스탄불 공항
북부 수마트라에 위치한 르우스르 국립공원(Mount Leuser National Park, TNGL)의 동물들이 밀렵꾼들의 불법행각에 신음하고 있다. 야생동물보호기관 Wildlife Conservation Society Indonesia Program(WCSIP) 자료에 따르면 국립공원 전체 면적인 1,0
(사진 위)사형수 앤드류 찬과 조꼬 하리 우또모 발리경찰대령. (사진 아래)사형수 뮤란 수꾸마란과 조꼬 대령. 사진=구글 두 명의 자국 사형수에 대해 인도네시아 정부에 선처를 호소하던 호주 정부와 여론이 심상치 않다. 최근 국영TV프로그램을 통해 여론에 공개된 ‘셀카’ 때문이다. 문제의 셀
자카르타 끄마요란 지엑스포(JIEXPO)에서 열린 ‘2015 자바 재즈 페스티벌’이 수 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전통 재즈, 소울, R&B, 팝 등 폭넓은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로 3월 6일부터 8일
편의점서 맥주 판매를 금지하는 장관령이 4월 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자카르타주정부는 6일 “무역장관령 2015년 제 6호에 의해 내달 16일부터 편의점에서 맥주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올해 1월에 알코올 도수 5% 이
유엔(UN) 인권 사무실은 사형이 마약 밀수를 막을 수 없다면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마약 사범 사형 계획 취소를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사법당국은 이달 안으로 호주, 나이지리아, 필리핀, 브라질, 프랑스 및 가나 국적 외국인 사형수와 내국인 등 마약 사범 11명에 대한 총살형을 집행할 방침이다. 6일 유엔 인권
한류열풍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는 특히 그 열기가 뜨겁다. 그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진짜 한류’를 찾아 볼 수 있는 곳, 바로 인도네시아다. 쇼핑몰이나 식당을 찾게 되면 쉽게 한국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서점을 가면 한국 연예 잡지가 진열되어
중앙자카르타 메단므르데까 바랏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Museum Nasional). 사진=구글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은 최근 구글의 스트리트 뷰에 박물관 내부를 공개하기로 했다. 구글 스트리트 뷰는 인터넷으로 거리와 건물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시점의 위치와 나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지난 4일 수마트라 섬에서 고온의 핫스팟을 리아우 주에서만 86 곳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핫스팟은 기온이 높고 건조한 지역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거나 산불이 빈발하는 지역을 일컫는다. 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은 5일까지 리아우 주에서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인공 강우를
신변안전위해 야간활동 줄이세요 연초부터 자카르타와 수도권 인근지역에 사건사고가 다발하며, 치안에 ‘빨간불’이 켜졌다. 데뽁지역에서 횡횡하던 오토바이치기, 오토바이 강탈 등 범죄가 이제 자카르타와 남부땅으랑 지역까지 번져나가고 있다. 편의점, 주택, 택시강도 사건도 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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