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힌두교도들이 발리 끄바야를 입고 종교의식을 치르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전통의상 끄바야 국가대표단 (Timnas Kebaya)이 인도네시아의 끄바야 복식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안따라뉴스가 지난 30일 전했다. 끄바야 국가대표단 라나 T. 꾼쪼로(Lana T
그라메디아 서점(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재무부(Kemenkeu) 산하 국세청(조세총국-DJP)은 종이책과 전자책을 망라한 모든 도서에 내년 12%로 인상되는 부가가치세(VAT)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도서 부가세 면제 근거는 재무부 규정(PMK) 5/PMK.010/2020에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모든 책이 부가가치세(VAT) 면제 혜택을 받는 것
2024년 10월 11일 자카르타 K-book 전시회에 한강 작가의 작품(인도네시아판)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등이 진열되어 있다.(사진=배동선 작가) * 이 기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관련해 10월 12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실린 논평 전문입니다.
틱톡 계정@iggyade70 영상 캡처 오늘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온라인 게임, 소셜미디어 등 자극적인 콘텐츠에 열중하는 시대에 최근 틱톡 계정@iggyade70에는 보기 드문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한 무리의 10대 소년들이 달랑(Dalang ;와양 공연을 연출하는 사람)&nb
에꼬 아구스 수기하르또 주심(오른쪽 두 번째)이 9월 14일(토) 반다 아쩨의 H. 디무르딸라 경기장에서 열린 아쩨 vs 중부 술라웨시 8강전 경기에서 중부 술라웨시팀 이찬샤 선수(왼쪽 세 번째)에게 옐로카드를 주는 모습 (사진=안따라/Adeng Bustomi)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는 지난 14일
NTT코모도 국립공원의 코모도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내년 중반에 코모도 국립공원을 폐쇄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그간 찬반이 갈렸는데 산디아가 우노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개폐형 시스템으로 내년에도 관광객들이 계속 코모도 국립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당초 코모도 국립공원을 폐쇄하려던 계획은
7월 25일(목) 자카르타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인도네시아의 인류기원 추적기록 및 오스트로네시아 문화에 관한 세미나에서 나온 선사시대 및 역사시대 인류학 연구센터의 보고자료 (사진=안따라/Sean Filo Muhamad/Youtube BRIN/aa.) 인도네시아 국립연구혁신청(BRIN)의 연구원들이 중부 자바의 슬라믓산(G
인도네시아 히잡 여성3인조 헤비메탈 밴드 VOB. (왼쪽부터) 기타 겸 보컬 마르샤 꾸르니아, 드럼 유이스 시띠 아이사, 베이스 위디 라흐마와띠.(VOB 인스타그램 계정@voiceofbaceprot 캡처) 인도네시아가 낳은 독보적인 여성 헤비메탈 밴드 보이스 오브 바쯔쁘롯(Voice
<비나: 이레가 지나기 전> (INSTAGRAM @deecompany_official) 영화 <비나: 이레가 지나기 전(Vina: Sebelum 7 Hari)>은 2016년 실제로 발생한 비나 데위 아르시따와 벌어진 강간 살인사건을 다뤘다. 같은 사건에서 비나의 연인 무하마드 리즈끼(에끼)도 함
서부 자카르타의 꼬따 자카르타 기차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몇 년 전 뉴욕타임즈에서 ‘아무도 걸어 다니기 원치 않는 도시’라고 묘사했던 자카르타를 도보로 여행하는 것은 그동안 그리 추천할 만한 주말 여가 활동이 아니었다. 특히 우범지대를 혼자, 특히 여성 혼자 다니는 것은 오히려 말려야 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 라메라메
자카르타 구도심 파타힐라 광장에 놓인 시 자구르 총통(Meriam Si Jagur) 포신 뒤편 미묘한 손가락 모양의 디자인 (사진=꼼빠스닷컴/XENA OLIVIA) 자카르타 구도심 파타힐라 광장에 놓인 식민지 시대의 시 자구르 총통(Meriam Si Jagur) 포신 뒤편의 손가락 모양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다.
2023년 인도네시아 최공흥행작 <세우디노>(왼쪽), <분노의 질주> 10편 2023년 인도네시아 영화관객 숫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여 2022년 대비 14.5% 증가한 1억1,450만 명이 극장을 찾았다. 2023년 초 다소 부진하던 영화관 유료관객은 9월부터 가파르게 증가해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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