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 쁘라보워 대통령의 외아들 디딧 헤디 쁘라스띠요는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물이 아님에도 정치 엘리트 간의 단결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 분석가들은 이를 권력의 섬세한 균형을 유지하려는 그의 아버지의 전략의 연장선이라고 평가. (4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비마 아리아 수기아르또 내무차관은 4월
2019년 대선에서 패배한 야당 그린드라당의 쁘라보워 수비안또 당시 총재(가운데)가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 총재(우측 두번째)의 사저를 방문해 회담했다. 맨 왼쪽이 하스또 끄리스띠안또 투쟁민주당 사무총장 (사진=안따라포토/Puspa Perwitasari)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지난
2025년 4월 6일 서부자바 보고르 소재 함발랑 자택에 쁘라보워 대통령이 주요 언론인 일곱 명을 초청했다. (사진=대통령 미디어팀/자카르타포스트)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최근 서부자바 보고르 소재 함발랑 사저에서 엄선한 매체들을 초청해 간담회 형식의 인터뷰 세션을 가졌다. 그간 고위 공무원들이 무책임한 발언을 남발
찌삐낭 교도소에서 400명의 마약 수감자들이 요가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2016.7(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이민교정부는 지난 3월 29일 힌두교 침묵일 녜삐(Nyepi)와 3월 31일 이슬람 명절 이둘 피뜨리를 맞아 15만 명이 넘는 수감자들을 감형 또는 사면했는데 이 중에는 부패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스띠야 노반
■정치/외교 - 군사법 개정 반대시위 진압에 물대포 적극 동원한 경찰 (3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여성 운동가와 지식인으로 구성된 단체인 '수아라 이부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어머니들의 목소리)'가 3월 28일 자카르타 땀린 거리 교차로에서 집회를 열고 군사법 개정 반대하는 학생들에 대한 공권력의 폭력적 진압 규탄 (3월 29일,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본 내용은 자카르타포스트 3월 31일자에 게재된 National War College의 교수이자 Georgetown University의 강사 Zachary Abuza의 의견입니다. 이게 원래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워질 일이 아니었다.
■정치/외교 - 국회가 3월 20일(목) 논란의 군사법(TNI)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비판론자들은 이 새로운 법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민간 분야에 군의 역할을 부활시킬 것이라며 전국 여러 도시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임 (3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개혁시대여 편히 잠드소서(RIP Reform)’ 대중의 반대에
쁘라보워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의 시위"암흑의 인도네시아"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정부는 대중을 무시하는 소통 스타일로 비판을 받고 있는데, 분석가들은 이것이 폐쇄적이고 상명하복 방식의 정책 결정 성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 문제는
■정부/정치/외교 - 공무원 시험 합격해 올해 3월 일을 시작하기로 한 신임 공무원들의 임용이 10월로 늦어진다는 발표에 따라 갑자기 6개월 이상 실업자가 된 이들의 생계 문제. 시위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 (3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혁신관료개혁부(Menpan-RB) 장관 리니 위디안띠니는 각 부처
인도네시아 군경이 합동으로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취임식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과거 권위주의 시대로의 회귀를 두려워하는 대중의 우려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들은 군사법 개정안 처리를 서두르며 민주주의의 위험선을 넘으려 하고 있다. 18일 자카르타
■정부/ 정치/ 외교 - 인도네시아 연대당 소속 인사 다수가 인도네시아 임업 및 기타 토지 이용(FOLU) 넷싱크(Net Sink) 2030의 운영 관리 사무소(OMO)에 배치되어 최고 5천만 루피아(약 440만 원)에 달하는 명예유지비를 매월 받게 됨. 문제는 이를 진행시킨 산림부 장관이 PSI 사무총장이라는 점.
2024년 8월 22일 자카르타 국회 건물 앞에서 수천 명이 조코위 차남 위한 선거법 개정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최근 쁘라보워 수비안또 행정부에 족벌주의와 파벌주의가 창궐하면서 국정 신뢰도에 악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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