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바수끼, 종교 모독 2차 공판....'어두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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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내년도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출마 캠페인으로 휴직 중)가 20일 오전 9시께 자카르타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종교 모독 혐의 관련 제 2차 공판에 어두운 표정으로 출두했다.
이날 공판에 앞서 오전 7시부터 법원 앞에는 바수끼를 반대하는 시민들과 지지하는 시민들이 몰려들어 양 측의 충돌을 우려해 군경도 다수 배치됐다.
공판은 일반 시민도 방청할 수 있다. 이날 방청석 80석이 모두 가득찼으며, 재판장 안에 진입하지 못한 시민들도 매우 많았다.
소요사태를 우려해 경찰 병력이 법원 앞에 다수 배치됐다.
사진=안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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