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법무인권부, 기독교인 수감자 6707명 크리스마스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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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장관(사진)은 25일 전국 각지의 교도소에서 수감중인 수감자 6천 707명에 대해 크리스마스 특별사면 혜택을 부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사 혜택을 받은 수감자 평균 15일~2개월 가량의 형기가 단축됐으며 그 중 79명이 형기를 마치고 석방됐다. 이번 특사 혜택 대상이 된 수감자는 6개월 이상의 형기를 마친 기독교인 수감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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