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섬 내 운영 시외 및 고속버스, 뿔로그방 터미널 이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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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017년 1월 28일부터 모든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의 동부 자카르타 뿔로그방 터미널 이용 의무화 방침을 27일 발표했다.
현지 언론 콤파스에 따르면 뿔로그방 터미널은 14 헥타르 부지에 1,438대의 버스를 수용할 수 있으며 공사비로 5,350억 루피아가 투입되었다고 한다. 현재 터미널 시설의 약 90%가 정비되었고 여러 상업 시설도 자리를 잡을 계획이다.
교통부는 자바 섬 내의 다른 주나 시에서 자카르타로 들어오는 모든 버스를 뿔로그방 터미널에 집중시킬 계획이며 만일 뿔로그방 터미널을 이용하지 않을 시 사업 허가 정지 또는 취소라는 강력한 방침을 세웠다.
자카르타 주 교통국 시깃 위잣미코 부국장은 “앞으로 뿔로그방 터미널은 자카르타의 출입구가 될 것이다. 자카르타에 들어오고 나가는 버스들은 모두 뿔로그방 터미널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히며 교통부, 경찰, 육상운송교통조합과 협의하여 결정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 콤파스에 따르면 뿔로그방 터미널은 14 헥타르 부지에 1,438대의 버스를 수용할 수 있으며 공사비로 5,350억 루피아가 투입되었다고 한다. 현재 터미널 시설의 약 90%가 정비되었고 여러 상업 시설도 자리를 잡을 계획이다.
교통부는 자바 섬 내의 다른 주나 시에서 자카르타로 들어오는 모든 버스를 뿔로그방 터미널에 집중시킬 계획이며 만일 뿔로그방 터미널을 이용하지 않을 시 사업 허가 정지 또는 취소라는 강력한 방침을 세웠다.
자카르타 주 교통국 시깃 위잣미코 부국장은 “앞으로 뿔로그방 터미널은 자카르타의 출입구가 될 것이다. 자카르타에 들어오고 나가는 버스들은 모두 뿔로그방 터미널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히며 교통부, 경찰, 육상운송교통조합과 협의하여 결정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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