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만사리 파라곤 호텔 가라오케서 2일 화재…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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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카르타 따만사리 그랜드 파라곤 호텔에 위치한 가라오케에서 2일 오전 9시 30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30대가 도착하고 나서야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동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경비원과 가라오케 이용객 등 총 2명이 사망, 연기에 질식해 숨진걸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이 전기적 요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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