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쓰나미 안전 지대는 여기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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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서부수마트라 빠당 암빵 라야 대로를 지나고 있다. 대로에는 하늘색바탕에 흰 글자로 ‘Kawasan Aman Tsunami(쓰나미 안전 지대)’라고 표시되어 있다. 빠당 지역재난방재당국(BPBD)은 해안 근처에 있는 32개 대로에 이 같은 표시를 함으로써 주민들이 유사시에 이 표지를 기억하고 대피하도록 했다. 사진=안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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