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만 사파리에서 즐기는 임렉…붉은 닭이 건네는 앙빠오엔 무엇이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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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닭의 해’ 정유년을 맞아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가 임렉(Imlek, 춘절)을 테마로 새롭게 단장했다.
붉은 닭을 상징하는 오너먼트들과 붉은 초롱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따만 사파리에서는 28일 임렉을 맞아 전통 사자춤 바롱사이(Barongsai) 공연과 용 공연 등 중국 전통 무용공연이 열린다. 또, 손오공 가족과 함께 사진도 찍고, 유명한 점술가 수후 관 루끼또로부터 새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밖에 따만 사파리 내 곳곳에서는 붉은 닭 코스튬을 입은 직원들이 앙빠오(붉은 봉투)에 따만 사파리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바우쳐를 넣어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프란스 마난상 따만 사파리 인도네시아 이사는 “붉은 닭의 해의 임렉에 따만 사파리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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