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함께 뛰어요, 미쓰비시 자축행사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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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인도네시아가 따만 미니에서 대규모 마라톤 행사를 가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쓰비시 인도네시아가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인다(TMII)에서 자사의 소형 트럭인 콜트 디젤의 누계 판매 대수 10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 및 이벤트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아침부터 열린 마라톤 행사에는 약 3,000여명이 참가해 3키로미터 코스를 달리고 함께 땀을 흘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함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쓰비시 측은 시상식을 열고 대회 입상자들에게 상품과 상금을 나누어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쓰비시에 근무하는 한 딜러는 “직원들 약 50여명과 함께 마라톤을 즐겼다. 오랜만에 땀을 흘리고 대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참가한 참가자들에 미쓰비시 측은 콜트 트럭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상품을 나누어줬다.
미쓰비시 측은 “상용차 판매 기업이 따만 미니에서 이번과 같은 대규모 행사를 연 것은 처음”이라고 행사를 통한 브랜드 홍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사측은 또한 이 같은 행사를 자주 개최해 브랜드 홍보는 물론 자사 직원, 고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자주 가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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