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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우박내려 차량 피해 발생

사회∙종교 작성일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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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 우박이 내렸다. 
 
지난 28일 오후 4시 경 자카르타에 우박이 내려 화제다. 동부 자카르타 및 남부 자카르타 찔란닥 그리고 반뜬주 땅으랑 시 빈따로 등에서 우박이 관측됐다. 직경 1센티미터 이상의 우박도 발견됐다.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은 “환절기 우박이 내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며 우박이 내릴때에는 내리는 우박에 맞아 부상당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차량이 흠집이 생기거나 유리가 깨지는 등의 보고도 있어 주의를 호소했다. 
 
한편, 같은 시각 자카르타 남부 하리요노 거리에서 강풍에 의해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막아 도로 흐름이 일시적으로 두절됐다. 부상자는 없었으나 차량한대가 나무로 인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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