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시위대, 대통령궁으로 행진 예정 > 정치∙사회

이슬람 단체가 오후 12시경 반 바수끼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금요 예배 후 대통령 궁으로 행진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금요 집회 후, 대통령 궁으로 행진을 예정하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궁으로 향하기 위해 동부 므르데까 대로, 미국 대사관, 발라이 꼬따 자카르타 그리고 빠뚱 꾸다 교차로(말 동상)를 통과할 것으로 보여 일대에 교통이 통제될 전망이다.  

 

경찰은 "시위대가 동부 므르데까 대로를 지나 미 대사관에 도착, 우회전해 발라이꼬따 및 빠뚱 꾸다를 통과할 예정이며 다시 우회전해 서부 므르데까 대로를 지나 대통령 궁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위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