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뜨리 인도네시아를 넘어 미스 유니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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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미의 사절단인 뿌뜨리 인도네시아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미스 유니버스 인도네시아 대표를 결정하는 ‘뿌뜨리 인도네시아’의 최종 심사가 31일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개최됐다. 이날 파이널에서는 붕아 즐리따 이브라니(25)가 최종 선정됐다.
붕아씨는 자카르타 특별주 출신으로 180센티미터의 큰 키를 자랑하며 2005년부터 모델로 활동해왔다.
이날 심사에는 33개 주에서 최종후보 38명이 출전했다. 1월 미스 유니버스에서 우승한 프랑스 대표 이리스 미테네어(24)도 게스트로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그녀는 프랑스에서 치의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우승 당시 전세계 구강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재밌는 발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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