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인도네시아, 첫 여성 기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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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에서 첫 여성 기장이 탄생했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에서 대형기를 조종하게 될 첫 여성 기장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첫 여성 기장이 된 주인공은 아이다 피크리아(37) 씨로 부기장이 된 1999년 이후 1만 585시간의 비행시간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지금까지 보잉 B737, 에어버스 A330 등을 조종해왔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운영국은 지난 5일 기장 임명식에서 “향후 많은 여성 기장이 배출되어 하늘을 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1,380 명의 조종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여성은 30명 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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