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환자실 치료비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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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보건국은 건강관리 및 사회보장기관 (BPJS Kesehatan) 에 등록되어 있고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초기 비용을 요구하지 않도록 병원에 촉구했다.
병원이 BPJS와 제휴되어 있지 않더라도 중환자실 환자를 위한 치료를 위해 BPJS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기관대변인 꼬에스메디 쁘리하르또가 11일에 밝혔다.
몇몇 병원은 이 방침에 대해 모르고 있어서 우리가 더 적극 병원들에게 설명할 것이며 병원들은 돈을 요구하지 않고 환자들을 먼저 치료해야 한다고 꼬에스메디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 성명은 지난 3일 서부자카르타의 미트라 끌루아르가 병원에서 치료비를 지불하지 못해 사망한 4개월 유아 사건을 계기로 작성됐다.
11일, 기관은 이 방침을 설명하는 회람을 발행했다.
이 회람에는 모든 병원이 항상 차별없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요구가 명시되어 있다.
지역공립병원 (RSUD)과 국유병원만이 BPJS와 협약이 맺어져 있다.
자카르타에 있는 187 개의 공립 및 사립 병원 중에 91개 병원만이 BPJS와 협력했고 160 개의 사립병원 중에는 64 개 병원만이 BPJS와 협력하고 있다고 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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