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아동에게 신분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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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시민 인구등재 관리소는 아동의 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자카르타 아동 17,107 명의 아동신분증(KIA)을 발급했다.
기관장 에디슨 시안뚜리는 지난 10일 올해 배포 예정인 30,000 장의 카드 중 17,107 장이 1 월에서 8 월 사이에 발급되었고 2018년까지 계속 카드를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신분증(KIA)은 자카르타 지역공립병원(RSUD)에서 태어난 신생아와 유아들에게 우선적으로 발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동신분증(KIA)은 아동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데 사용되고 건강 또는 의료 혜택이 있으며 저축계좌 및 여권을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다. E-신분증과 똑 같은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법적 권리를 보호하고 성취하기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데이터 수집 및 공공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다.
"앞으로 KIA는 학교에 등록할 때 가족관계증명서(KK) 대신 사용한다."고 덧불였다.
지난 해, 챠호 꾸모로 내무 장관은 KIA카드가 인도네시아 18 세 미만 미성년자의 공식 신분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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