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까르노하따 공항에서 동물 밀반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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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수카르노하따 제 3터미널에서 공항관계자는 큰 가방 4개 안에서 밀반출 되던 수십마리 동물들을 적발했다.
이 4개의 가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AA 의 소유며 여행가방 안에는 많은 보호받아야 될 동물들이 들어 있었다.
"거북이 65 마리, 뱀 9마리,도마뱀 5 마리, 악어 10 마리,족제비 4 마리 및 거머리 8 마리가 있었다. 거북이 2마리와 족제비3마리는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농산물검역센터장 엘리자 수르야띠 로슬리가 설명했다.
"출국장 에서 항공보안 담당자가 짐 검사를 하면서 AA의 가방을 수상하게 여겨 조사한 결과 가방 안에서 비닐봉투로 포장된 동물들이 발견됐다."고 엘리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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