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부터 교통단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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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지브라 작전 대기 중인 경찰(사진=드띡 /Zunita Amalia Putri)
경찰이 정기 단속에 나섰다. 차량 운행에 필요한 모든 구비서류 등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11월1일 부터 경찰이 정기 교통단속 (지브라 작전)을 시작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1일 아침 7시 NTMC 교통관리청에서 교통 관리청장 로이끄 루모와와 경찰 교육원장인 레프디 안드리 등 경찰청 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브라 작전의 시작을 알렸다.
'2017 지브라 작전' 이라고 칭하는 이번 정기단속은 11월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실시하며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정기 단속의 목적은 사건사고 예방과 질서있는 운행이 되도록 하는데 있다고 교통 관리청장이 말했다.
경찰청은 경찰, 국군 그리고 자카르타 교통 관리부 1888명을 배치하여 장소를 번갈아가며 진행하며 교통법규를 어기는 운전자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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