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쩨 해변에 10 마리의 향유고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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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아체 우종 까룽 해안 100미터 떨어진 곳에서 고래무리가 발견된 후, 오전 9시반경 해안근처에서 10마리의 향유 고래가 발견됐다.
최초 목격자인 어부 바스리는 주민들과 마을 이장 및 관련 기관에 이 사실을 알렸다.
해양 보호부의 누르마디에 따르면 고래 10 마리중 한마리는 상처를 입고 있었고 상처입은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고래들이 무리지어 움직이다가 해안가까지 쓸려오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14일 오전에는 10 마리중 3마리가 죽은 것으로 확인되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어부들과 천연자원 보호국 (BKSDA) 바사루나스 (국가 구명 대) 등 보호단체와 주민들이 나머지 고래들을 바다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협력하여 14일 현재 5마리가 바다로 되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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