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시 옴부즈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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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옴부즈만의 아드리아누스는 공공 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준수성을 보인 자카르타 시에 격려 차원의 상을 수여했으며 이는 전 주지사와 부지사의 노력에 대한 보상의 의미라고 말했다.
"지난 해 자카르타의 준수 점수는 노란색이었으나 올해에는 초록색이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기간동안의 채점결과를 반영한 것이며 이 시기에 임기를 맡았던 전 주지사와 부지사의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12월5일 발라이 까르띠니에서 열린 공공 서비스 준수 시상식에서 말했다.
그는 자카르타 공공 서비스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 중 일부가 원스톱 통합 서비스 (One Stop Integrated Service, PTSP)와 공공 서비스의 온라인화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전 시정부의 성공사례는 현 주지사와 부지사에게 주어지는 도전 과제가 될 것이라며 계속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옴부즈만은 자카르타 시정부와 여러 기관 부처, 지방 정부, 지역 및 도시에 높은 준수상을 표창했으며 해당 상은 옴부즈만이 2017년 5월부터 7월동안 2009년 법률 제 25 호에 따른 공공 서비스의 표준에 대한 준수성을 직접 평가 및 조사한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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