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수마트라, 크리스마스 연휴 중 교통 사고 12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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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수마트라 경찰은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이 지역 전역에서 6명의 사망자를 낸 12건의 교통 사고를 기록했다.
경찰은 올해 크리스마스와 신년 축제를 앞두고 일명 ‘또바 촛불 작전(Operasi Lilin Toba)’ 중 이 같은 자료를 수집했다.
북부 수마트라 경찰 대변인은 안따라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3일~25일 연휴 동안 3명의 여행자가 메단(Medan)에서 일어난 사고로 심한 부상을 입었고, 나머지 14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또르바 사모시르(Torba Samosir)와 델리 세르당(Deli Serdang) 지역에서는 23일 세 차례의 교통 사고로 47세와 58세로 확인 된 두 명의 여행객이 사망했으며, 24일에는 21세로 밝혀진 대학생이 사망했다.
25일에는 6건의 사고로 3명이 사망하여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사고가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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