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자카르타 경찰, 지난 2개월간 마약 거래로 19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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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부 자카르타 경찰은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마약 거래로 의심되는 19명의 밀수꾼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약의 대부분은 크리스탈 메탐페타민과 엑스터시였다.
중부 자카르타 경찰 관계자는 “1월에 4.5kg의 크리스탈 메탐페타민과, 2월에 285g의 크리스탈 메탐페타민, 28g의 마리화나, 111정의 엑스터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관련 용의자 19명을 처리 중이며 이달 6일 4.5kg의 크리스탈 메탐페타민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포된 마약 용의자들은 여행 가방과 같은 소품을 통해 마약을 운반해 거래하려 했으며, 인도네시아의 마약법에 따라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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