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뜬∙서부 자바, 내년 지역최저임금 결정
본문
인도네시아 반뜬 주와 서부 자바 주에서 내년도 지역최저임금(UMK)이 결정됐다.
반뜬 주는 21일 주내 8개 시∙군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날짜 현지 언론 각지에 따르면, 지역최저임금은 주지사 통지 ‘2018년 제561/318호’로 결정됐다. 인상폭은 노동부가 앞서 결정한 수준인 8.03%다.
한편, 서부 자바 주 또한 주내 27개 시∙군의 내년 지역최저임금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주지사 통지 ‘2018 년 제561/1220호’에 따른 인상폭은 대체로 노동부가 앞서 결정한 수준의 8.03%였지만, 찌아미스(Ciamis)군과 빵안다란(Pangandaran)군에 대해서는 각각 10.52%와 10.00%로 결정됐다.
서부 자바 주에서 내년 지역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까라왕으로 월 423만 4,010루피아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