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2019년 예산, 교육 및 폐기물 관리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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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내년도 예산에 대해 교육 및 폐기물 관리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주정부에 따르면 2019년 예산은 올해 예산 83조 2,600억원에서 7% 증가한 89조 8,000억 루피아다.
아니스 주지사는 내년 교육 부문 예산에 대해 "KJP Plus 카드(Kartu Jakarta Pintar Plus)를 포함한 도시의 주력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KJP Plus는 6세-21세의 초중고등 학생들에게 교육보조금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의 경우 월 25만 루피아, 실업계 고등학생의 경우 월 45만 루피아로 교육 수준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아니스 주지사는 또한 증가된 예산으로 폐기물 임시 처리장 시설 구축을 포함해 도시의 환경 유지를 위한 폐기물 관리 개선 목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자카르타 주정부는 서부 자바 주의 브까시에 위치한 반따르 그방(Bantar Gebang) 매립지를 최적화하고, 북부 자카르타 순뜨르(Sunter) 폐기물 발전 시설(ITF)의 건설 공사를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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