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자바 말랑, 최저 임금 20%인상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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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바주 말랑군은 내년 최저임금을 20% 올릴 방침이다. 그러나 노동자 측은 보다 높은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경영자 측은 인상폭을 내리는 것을 고려중인 상황이다.
말랑군의 노동이주국에 따르면 제안액은 196만 2,000루피아이다. 상승폭은 올해의 22%에서 소폭 축소될 예정이며 당초 노동자 측은 17% 증가를 제안했으나 최저임금 산출지표가 되는 적정생활수준(KHL)의 조사결과 등에 기초하여 상승폭을 올렸다.
한편, 말랑시는 내년의 최저임금을 190만 루피아로 하는 안건을 주지사에 제출했다. 상승폭은 올해의 18%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자는 200만 루피아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경영자 측은 180만 루피아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최저임금은 주지사가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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