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서 무료 미니 버스 ‘Jak Lingko’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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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권 전용노선 버스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를 운영하는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는 지난 11일 무료 운임의 미니 버스 ‘작 링꼬(Jak Lingko)’의 운행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과 경전철(LRT), 통근열차 등 대중 교통 수단과 연결시킨다는 방침이다.
버스는 중앙 자카르타의 따나아방(Tanah Abang)을 기점으로 운행한다. 지난 11일 기준 현재 5대의 버스를 이용해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트랜스자카르타에 따르면, 버스 승차 시 무료 버스 승차 전용 전자 화폐 카드의 제시가 필요하다. 전용 카드는 1장 당 1만 루피아로, 현재는 작 링꼬와 트랜스자카르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향후 모든 대중 교통 결제 전용 카드로 통일할 계획이다.
지난달 사장에 취임한 트랜스자카르타의 아궁 신임 사장은 “현재 61대의 버스가 운행 허가를 취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부는 307대로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과 경전철(LRT), 통근열차 등 대중 교통 수단과 연결시킨다는 방침이다.
버스는 중앙 자카르타의 따나아방(Tanah Abang)을 기점으로 운행한다. 지난 11일 기준 현재 5대의 버스를 이용해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트랜스자카르타에 따르면, 버스 승차 시 무료 버스 승차 전용 전자 화폐 카드의 제시가 필요하다. 전용 카드는 1장 당 1만 루피아로, 현재는 작 링꼬와 트랜스자카르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향후 모든 대중 교통 결제 전용 카드로 통일할 계획이다.
지난달 사장에 취임한 트랜스자카르타의 아궁 신임 사장은 “현재 61대의 버스가 운행 허가를 취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부는 307대로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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