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CT 개발지수, 전년 대비 0.65 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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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최근 발표한 '2017년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지수(IP-TIK)'는 4.99로 나타났다. 전년의 4.34에서 0.65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ICT 개발지수는 국내 ICT 확산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중앙통계청이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15년 이후 3년 연속 지수가 상승했다.
지수를 구성하는 △ICT 접근성 △ICT 활용도 △ICT 기술력의 3가지 항목 중 기술력의 지수가 5.75로 가장 높았고, 접근성이 5.16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 종합 ICT 개발지수는 수도 자카르타가 7.61로 가장 높았으며, 파푸아 주는 가장 낮은 2.95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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