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청년과학혁신 박람회 (IYSIF) 열려 > 정치∙사회

지난해 11월1일부터 4일간 국제청년과학혁신 박람회가 4일 간 개최되었다. 매년 열리고 있는 이 경연은 전국 청년 발명가 어워드 경연 (NYIA), 청년과학연구경연 (LKIR)과 더불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수준높은 과학 경연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국제 행사는 인도네시아 과학 대학 (Lembaga IlmuPengetahuan Indonesia (LIPI))이 준비하고 인도네시아의 과학자와 연구소의 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특별히 인도네시아 과학 엑스포와 함께 조율하여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전역과 전세계에서 참여한 백여 개에 이르는 최상위 고등학교 과학 경연자들이 최신 과학 연구를 공개적으로 선을 보이며 이번 이벤트에서 경연했다.

 

이번 행사에는 생명과학 (참가자들 가운데 67%), 공학과 응용물리학 (참여자의 30%) 그리고 사회행동과학 (참여자의 3%)분야에서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출신 참여자들은 천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LIPI의 총장 락사나 트리 한도코(Laksana Tri Handoko) 에 의해 선택되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번 행사 연설에서 새로운 기술, 비즈니스의 기회, 그리고 주된 국내와 국가 간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발달시키는데 핵심으로써 인도네시아의 청년 과학자들을 키워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 생물 분야에 참가한 시나르마스(SWA) 12 학년 재학생인 조나단 헨드리 학생은 볏모에 있어 스트레스 반응에 영향을 주는 항산화 효과와 관련한 리서치를 발표하면서 생명 과학 분야의 상위 25%를 차지하여 심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번 경연 참가가 ' 개인적으로 대단한 경험이다. 생명과학 분야에서 좋은 학자가 되고 싶다. 후배들에게도 이와 같은 동일한 기회들이 주어지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