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국민 여배우 루나 마야, “방탄 RM, 너무 귀엽고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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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마야(왼쪽)과 방탄소년단의 RM
인도네시아에서 국민 여배우로 사랑받는 루나 마야(Luna Maya)가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유창하게 인터뷰하는 방탄소년단 RM의 영상을 보며 애정어린 팬심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까빤라기(Kapanlagi)의 보도에 따르면, 루나 마야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M이 그래미 레드카펫에서 영어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 “아 너무 귀엽다”라고 말하는 영상을 잇따라 올렸다.
루나 마야는 인스타그램에 1,800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팔로워를 보유할 만큼 인도네시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여배우이자 가수이다.
루나 마야는 지난해에도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RM이 너무 섹시하다. 그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한 차례 팬심을 표출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의 유명인이 방탄소년단 RM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 미스 인도네시아에 선발된 모델 겸 디자이너 알야 누르샤브리나(Alya Nurshabrina) 또한 수차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 RM의 팬임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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