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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프로축구팀 발리 유나이티드, 늦어도 4월에 IPO 추진

문화∙스포츠 작성일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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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을 연고지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축구단 발리 유나이티드를 운영하는 발리 빈땅 스자뜨라(PT Bali Bintang Sejahtera)가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해 주식 30%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리 빈땅 스자뜨라는 15일 금융감독청(OJK)에 IPO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늦어도 4월에 IPO를 실시할 예정이다.
 
발리 빈땅 스자뜨라 측은 "IPO를 통한 자금 조달 금액은 계산 중이지만, 30%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운영 자금으로 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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