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후 대비해 매월 저축하는 인니인, 30%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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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 HSBC 홀딩스(HSBC Holdings) 산하의 HSBC 인도네시아 은행(PT Bank HSBC Indonesia)의 조사에 따르면, 정년 퇴직에 대비해 매월 저축을 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인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해 노동 연령 인도네시아인 1,0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인 10명 중 9명이 "소득 때문에 정년 후에도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정년 후 “재취업 하겠다”는 응답이 25%, “임대나 융자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응답은 19%였다. “저축해 놓은 자금으로 생활한다”는 29%였다.
이밖에 노후에 자녀의 경제적 지원을 기대하는 응답자도 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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