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자바 데뽁,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구더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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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 주 데뽁시는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 폐기물의 처리에 구더기의 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시 당국은 시내의 여러 세대에 양동이를 배포하고 유기 폐기물을 분리하여 넣도록 요청했다. 분리된 유기 폐기물은 숙마자야(Sukmajaya)의 므르데까(Merdeka) 2 폐기물 처리장에 모아 구더기를 사용하여 녹인다.
이 폐기물 처리장 관계자에 따르면, 1~2주 동안 수 톤의 유기 폐기물이 분해될 것으로 보인다.
유기 폐기물을 분류하는 데 협력하는 세대는 퇴비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퇴비는 고품질로 판매도 가능하다.
구더기는 생선이나 닭의 사료로도 이용되며 구더기에서 추출된 액체는 천연 살충제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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