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매점, 비닐봉투 당 200루피아 부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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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2월 28일, 1일부터 전국 소매점에서 플라스틱 비닐봉투 1장당 최소 200루피아를 받는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rindo 로이 회장은 “협회에 가맹하고 있는 약 4만점의 소매점이 비닐 봉지 유료화에 합의했다”라고 말하며 “에코백 사용을 소비자들에게 권장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정부는 2025년 일반 가정의 폐기물을 2017년 대비 30% 감소를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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