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둣가수 이라마의 딸, “조코위가 대통령되면 이민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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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트로트 가수인 ‘당둣’ 인기가수인 로마 이라마씨의 첫째 딸인 데비 로마가 구설수에 올랐다. 그녀는 13일 오전 페이스북에 “아빠가 대선에 출마하지 못하고 조꼬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자카르타를 떠나 이민을 갈 것” 이라고 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계속해서 “다음 주지사는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닌 적어도 자신의 임기동안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내가 어디에 있든 나는 아빠 이름을 투표용지에 적을 것이다” 며 우회적으로 조꼬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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