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월 실업률 5.01%로 감소세…연간 5만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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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6일, 지난 2월의 실업률이 5.01% 였다고 발표했다.
지난 조사인 지난해 8월부터는 0.33 포인트, 1년 전인 2018년 2월부터는 0.12 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 수는 연간 5만 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1억 3,618만 명으로 1년 전보다 약 224만 명 증가했다. 직업(업종)별로 본 취업 인구는 농업이 최대로 3,811만 명이었다. 농업 인구는 1년 전보다 59만 명 감소했다. 2위 상업·소매는 1년 전보다 92만 명 증가한 2,447만 명, 3위 제조업은 31만 명 증가한 1,823만 명이었다.
주별 실업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반뜬 주로 7.58%를 기록했다. 발리 주는 가장 낮은 1.19%였지만 1년 전보다 0.33포인트 상승했다. 수도 자카르타의 실업률은 5.13%로 1년 전보다 0.21 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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