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응용평가청, 뎅기열 진단 키트 개발…국영 제약과 생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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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기술응용평가청(BPPT)과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BPPT가 개발한 뎅기열 감염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신속 진단 키트의 상업 생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18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진단 키트는 대량 생산되어 곧 판매될 예정이다.
신속 진단 키트는 항 뎅기열 NS1 단일 클론 항체로 면역 크로마토 그래피 기술을 사용하여 2~10분 내에 뎅기열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끼미아 파르마는 키트의 생산 외에도 판매, 판매 허가 취득 및 기술 이전 등을 수행한다.
BPPT 관계자는 "연구 성과인 진단 키트를 끼미아 파르마와의 제휴를 통해 대량 생산하고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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