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용품 OGIO, 5월 자카르타 1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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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4번째 출점
골프용품회사 미국 오지오 인터내셔널은 5월 자카르타 1호 직영점을 개점한다고 발표했다. 오지오 인터네셔널의 자카르타 진출은 아시아에서 4번째 출점으로 알려졌다.
오지오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스포츠용품점을 통해 자사의 상품을 판매해 왔으나, 이제 본격적으로 판매에 직접 참여한다. 우선은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판촉을 진행할 것이며 골프용 가방, 액세서리, 신발 등의 자사 브랜드를 취급하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두어, 브랜드를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에 판매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한국의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오지오의 토니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연내에 아시아 직영점을 여섯 점포 늘릴 것이다”며 “중국에서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설치한 이후로 판매 파트너와의 관계가 강화된 사례가 있어, 인도네시아에서도 판매 증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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