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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코로나19 확산 후 쓰레기 줄어

사회∙종교 작성일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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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자카르타특별주 환경국은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 위치한 반따르 그방(Bantar Gebang) 폐기물 처리장으로 보내지는 쓰레기가 감소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 매체 리뿌딴6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이후 폐기물은 하루 평균 620톤이다.
 
안도노 와리 자카르타 환경국 책임자는 “3월 16일 시작된 재택근무(Work from home∙WFH)로 인해 쓰레기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WFH가 도입되기 전인 2020년 3월 1~15일의 평균 일일 데이터와 비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국에 따르면 재택근무로 외부 활동이 줄자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쓰레기의 양 역시 감소하고 있다.
 
환경국은 주민들에게 대부분 집에서 일하고 있는 요즘과 같은 환경에서 쓰레기 감소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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