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홀짝제 폐지 연장…PSBB와 동일하게 5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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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을 발령한 자카르타 주정부가 차량 홀짝제 폐지(임시중단) 기간을 5월 22일까지 다시 한 번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 주지사는 PSBB 시행에 대해서도 5월 22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자카르타 교통경찰국 측은 홀짝제 폐지에 대해 “주기적으로 평가할 것”이며, “특정 상황에서 취소하거나 다시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카르타 교통경찰국 삼보도 국장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교통경찰이 직접 교통위반 차량을 긴급 단속하는 기존의 방식 대신 전자교통위반단속(E-TLE)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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