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땀시, 기업 등에 위생 규율 철저히 준수하도록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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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루디 바땀 시장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주 바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를 위한 위생 규율 준수에 관한 시책 ‘사회 활동 제한(Pembatasan Aktivitas Masyarakat, 이하 PA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8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기업 등과는 합의서를 교환해 사업 활동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위생 규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도모한다.
무함마드 루디(Muhammad Rudi) 바땀 시장에 따르면, PAM의 대상은 바땀시 12개 군 중 9개 군에 거주하는 약 100만 명이 해당된다.
시와 바땀 섬의 자유 무역 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의 직원, 군인, 경찰관으로 구성된 3,000명 규모의 코로나19 긴급 대책팀을 시내에 배치해 5월 28일부터 시민들이 위생 규율을 준수하는지 확인에 들어갔다. 기간은 6월 14일까지 18일간이다.
무하마드 시장은 “합의서 체결에 응하지 않는 기업은 사업이 폐쇄되더라도 불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했다.
바땀시 노동국의 루디 국장은 “24곳의 산업단지 중 14곳이 가입한 인도네시아공단협회(HKI) 리아우 제도주 지부와 협력하여 사업 활동의 위생 규율 준수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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