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화관, 정부의 뉴노멀 시행 환영...운영 재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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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영화업계가 정부의 뉴노멀 시행을 환영하며 여러 운영 재개시 필요한 보건수칙을 준비 중이다.
현지 언론 CNN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CGV 시네마의 하리만 홍보매니저는 “영화 상영장 내 수용인원을 줄일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또한 직원들과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엄격한 보건수칙을 적용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체인 영화관 시네마21(Cinema 21)도 엄격한 방역과 보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드윈따 홍보담당자은 “마스크 착용뿐만 안이라 주기적으로 영화관 전체를 방역, 청소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4월 초부터 전국 영화관이 잠정폐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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