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마 아뜰렛 병원, 코로나19 회복 건수 7천 건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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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선수촌 병원으로 개장한 위스마 아뜰렛(RSD Wisma Atlet)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총 회복 건수는 8월 5일 시점에서 6,91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병원의 책임자인 아리스 무디안 대령은 이 숫자가 2020년 3월 23일 이후 누적된 회복 건수라고 밝혔다.
아리스 대령은 "2020년 3월 23일부터 9,363명의 등록된 환자 중 6,914명의 환자가 회복되었다"고 설명했다.
통계의 세부사항에는 다른 보건 시설에서 의뢰한 210명의 환자가 포함된다.
현재 이 병원에서는 708명의 남성, 570명의 여성 총 1,273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및 5명의 의심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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