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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 사무실 보건수칙 감독 강화...위반시 엄중 조치

사회∙종교 작성일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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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이주노동청은 주내 사무실들의 보건수칙이 잘 지켜지는지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주노동청은 보건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회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그에 상응한 제재를 시행하겠다고 밝히며, 5일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사무실 24곳을 폐쇄 조치했다.

또한 직원의 50% 출근율 등의 보건수칙을 위반한 회사 7곳이 영업중지됐다. 이주노동청은 시민들의 신고를 바탕으로 계속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한편,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지자체장들에게 보건수칙 위반 처벌 강화 규정을 수립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개인, 사업자, 관리자, 공공시설 책임자 보건수칙의무 강화, 코로나 예방교육 강화 등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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